이름 헤일리
성별 여자
크기 중형견(10kg)
견종 믹스
중성화 O
예방접종 완료
구조장소 서울역아이들
특징 겁쟁이,사랑둥이,순둥이,
교육 패드배변,실내외배변,산책,
좋아해요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간식 ,음식 ,
싫어해요 큰 소리,갑작스런 움직임,갑작스런 소리,


구조배경
위액트는 목줄을 하지 않은 채 위험천만하게 거리를 떠도는 두 아이에 대한 제보를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오랫동안 서울역과 영등포역 근방에서 길거리 생활을 해온 듯했습니다. 시민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행보를 추적한 끝에, 아이들과 보호자로 추정되는 남성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남성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만큼 아이들을 돌봐 왔음을 피력했기에, 위액트는 직접 구조가 아닌 아이들의 의료 지원과 거주환경 개선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건강검진 결과는 심각했습니다. 두 아이 모두 즉각 입원 조치가 필요한 상황. 결국 남성을 설득하여 아이들의 입원 치료를 진행하고, 치료가 끝난 후에도 위액트가 아이들을 보호하도록 권한을 위임받았습니다. 위험한 환경에서 힘겹게 살아오던 #위액트헤일리 는 마침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성격
‘자 이제 시작이야~♬ 내 꿈을 위한 여행~ 헤일리!’
무엇 하나 쉽게 주어지는 일 없던 길거리 생활. 그곳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빨리 어른이 될 수밖에 없었던 헤일리지만, 여전히 마음속에는 아이의 천진난만함을 품고 있어요. 영양가 높은 밥은커녕 제대로 된 밥 한 끼를 하지 못하던 날이 더 많아 그런지 헤일리는 사료와 간식 앞에서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열렬한 관심을 보여요. 하지만 너무 먹고 싶어도 적극적인 친구들이 곁에 있으면 뒤쪽으로 물러서는 소심한 아이기도 해요. 아마 주변을 경계하며 살았던 과거의 습성이 몸에 깊이 배 있어서, 주변 자극에 대한 불안이 높아 그런 것 같아요. 다행인 점은 겁은 나지만 사람과 개 친구들과의 교류를 완전히 놓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사실이에요. 오직 생존하기 위해 헤일리가 놓쳤던 수많은 기회와 경험을 천천히 되찾는다면, 자신감도 자연스럽게 솟아나지 않을까요?
지금 여기서 행복할 것! 새로운 삶을 향한 헤일리의 여행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사람과의 친화력
헤일리는 안전한 거처 없이 행인들로 가득한 길거리에서 주변을 경계하며 살아온 탓에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려 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더홈의 크루와 액터들을 대하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면 사람과의 교류가 마냥 싫은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낯선 사람은 조금 경계하지만 터치는 모두 허락하고, 처음 본 사람이 자신을 씻기는 것마저 허락합니다. 그래도 분명 낯을 가리고 부끄러움이 많은 편이라 시간을 갖고 천천히 다가가야 합니다.


개들과의 사회성
내향형 멍뭉이 헤일리는 평소 놀 때 보면 적극적이고 에너지가 많은 친구에게는 기가 빨리는 것처럼 보여요. 자신처럼 조용하고 얌전한 개친구와 사부작거리며 어울리는 편입니다. 처음 보는 친구에게는 낯을 가리므로, 새 친구를 만드는 걸 조금 어려워하고 친해지는 데까지 시간이 필요한 편입니다.


고양이와 사회성
고양이와 함께 지내본 적이 없습니다.


활동량
평소 텐션이 그리 높지 않으며 얌전하고 조용한 편이에요. 최근에 처음으로 리드줄을 매고 보호자와 함께 산책을 시작했습니다! 짝짝짝! :D 역시나 산책할 때도 느긋하게 평소 자신의 페이스대로 걷는 걸 좋아해요.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 보아 헤일리는 하루 1회 산책으로도 활동량을 채울 수 있을 듯 보입니다.


털 빠짐/짖음
털빠짐이 있는 편입니다. 자신감이 생기면 종종 짖기도 합니다.


교육이 필요한 부분
실내 배변과 실외 배변 모두 잘 하는 똘똘한 헤일리에요. 켄넬을 자기 공간으로 인식하고 거부감 없이 잘 들어갑니다. 산책을 시작했지만, 목줄, 리쉬와 같은 산책 장비가 마냥 편한 모습은 아니므로 꾸준히 산책하며 즐거운 기억을 쌓아가야 합니다. 그 밖에 주변 환경, 개친구, 보호자와 건강히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감정과 행동을 풍부하게 가질 수 있도록 적절한 미션을 마련해줘야 합니다.


건강 특이사항
신장이 좋지 않아 치료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는 완치되었습니다.


이상적인 가족
갑작스러운 움직임과 큰 소리 같은 자극을 무서워하므로 일상생활에서 이러한 헤일리의 특성을 배려할 수 없는 연령대의 아동이 있는 가정은 헤일리에게 어울리지 않아 보입니다. 평소 텐션이 높고 시끌벅적하며 화이팅 넘치는 가정도 좋지만, 헤일리에게는 잔잔한 호수처럼 늘 그 자리에 머물며 안정감 있는 일상의 돌봄을 제공할 수 있는 보호자가 더 어울립니다. 이제야 겨우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되찾은 헤일리의 삶은 앞으로가 더욱 중요합니다.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쓰다듬고 안으려 하며 지금 당장의 애정을 표현하는 것보다는, 묵묵히 헤일리의 곁을 지키며 필요할 때 적절한 도움을 제공하는 꾸준한 돌봄이 필요합니다. 다견 가정일 경우엔 동거견이 무던하고 조용한 아이면 좋겠습니다. 환경이 달라지면 긴장을 많이 하고 계속 숨고 싶어 할지도 모르는 헤일리. 아이의 성향을 영원히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둥글고 빛나는 가족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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