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기다려요!

상처를 가지고 있는 구조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란 걸 알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사랑의 힘을 믿습니다.
아이들에게 기적을 만들어주세요.

위액트의 구조견들은 국내와 미국, 캐나다에서 입양이 가능합니다.

이름 엔초
성별 남자
크기 성장중인 강아지(1.14kg)
생년월일 2026년 07월 27일
견종 믹스
중성화 예정
예방접종 예정
구조장소 전남개농장
특징
잘해요
좋아해요
싫어해요










구조배경
개 식용 금지법안이 공포된 지 2년이 넘었습니다. 정부는 현업 종사자들의 전업 및 폐업 준비를 위해 3년의 처벌 유예 기간을 두었고, 올여름은 이 유예 기간의 마지막 여름입니다. 마지막 보신을 할 수 있는 여름이라서, 개를 잡아서 돈을 벌 수 있는 마지막 시기라서…. 수많은 개가 뜬 장에서 또다시 삶을 마감하고 있었습니다. 전라남도 강진의 어느 개 농장. 제보받았을 당시의 개들은 사라졌고, 어느새 새로운 개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한 푼이라도 더 남기려는 농장주에 의해 별이 된 아이들은 잡혀가는 그 순간에도 꼬리를 흔들었을 겁니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한 그릇의 보신탕이었을지 모르지만, 잔뜩 겁먹은 표정을 하고서도 사람을 향해 웃던 착하고 순수한 아이들이었습니다. 이 잔혹한 순환을 끝내기 위해 위액트는 구조를 결심했고, 발이 푹푹 빠지는 뜬 장에 갇혀있던 9마리의 아이들은 마침내 지옥과 같은 철장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의 보신을 위해 '음식'이 될 뻔했던 9마리의 생명은 이제 당당한 '반려견'으로서 제2의 견생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반려 가족으로, 누군가에게는 음식으로 여겨지는 이 모순된 식용 문화가 완전히 종식되는 그날까지 우리는 멈추지 않을 겁니다. 끝까지 사람을 믿어주었던 9마리의 생명들에게는 안전하고 깨끗한 보금자리를, 사랑을 나눠줄 가족의 따뜻한 품을 찾아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