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프린
성별 여자
크기 성장 중인 강아지(2.36kg)
생년월일 2023년 07월 01일
견종 믹스
중성화 X
예방접종 진행 중
구조장소 화성허가번식장
특징 사랑둥이,사람좋아,에너자이저,애교쟁이,귀요미,순둥이,
교육 배우는 중입니다:),
좋아해요 간식 ,개 친구,숨숨집,마음 맞는 친구,푹신한 곳 ,
싫어해요 혼자 있는 것,


구조배경
2023년 여름, 위액트는 제보를 받고 경기도 화성의 한 번식장으로 향했습니다. 해당 번식장은 엄연히 정부 허가를 받은 시설이지만, 그간 구조 활동을 해온 그 어느 곳보다 처참한 현장이었습니다. 끔찍한 학대와 불법 안락사 및 제왕절개 시술 등 온갖 위법의 온상이었습니다. 눈이 곪아 터진 아이, 다리 한쪽을 쓰지 못하는 아이, 영양실조로 쇼크가 온 아이까지. 쉼 없이 새끼만 낳아온 채 비좁은 뜬장에 갇혀 있는 아이들의 모습 그 어디에도 생명을 향한 존중은 없었습니다. 현장에 남겨진 증거와 제보를 토대로 영양실조로 쓰러진 어미 개의 배를 문구용 커터칼로 갈라 새끼만 꺼낸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개 사채 100여 구가 신문지로 대충 감싼 채로 보관된 냉동고와 그곳이 꽉 차면 뒷산으로 가 묻는 불법 사체 처리도 발견했습니다. 구조 초반 800여 마리인 줄 알고 진입했던 현장에서 최종 확인된 개체수는 무려 1,426마리. 다행히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온 20여 개의 동료 단체들의 헌신과 전국 각지에서 와주신 봉사자, 다양한 관계부처 담당자와 경기도의 협력이 구조에 큰 힘을 실었습니다. 결국 모든 이의 염원대로 학대견 전원을 구조하는, 유례없는 기적을 이뤄냈습니다. 위액트는 #위액트프린 을 포함한 32마리의 아이들을 구조해 #위액트더홈 으로 데려왔습니다.


성격
동동거리는 프린이 동영상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던데~♥
세상 모든 것을 눈에 담고 코로 느끼고 싶은 프린이는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언제나 바쁘게 뛰곤 해요. 반가운 사람을 보면 어서 자기에게 와 달라고 동동 거리며 뛰는 개인기가 있는 프린이! 그런 프린이에게 #위액트더홈 가족들은 ‘동동이’라는 애칭을 붙여 주었답니다. 늘 에너지가 넘치고 매우 활발해서 지치는 법이 없는 프린이는 친구들과 놀 때 가장 신나 보여요. 혹시 펜스와 패드를 물어뜯으려 하면 활동량이 부족한 건 아닌지, 이가 가려운 건 아닌지 봐줘야 해요. 프린이는 더홈의 보호자와 봉사자들에게 낯가림 하나 없이 애교를 부리며 함께 어울리는 것을 좋아해요. 사람의 손길을 두려워하지 않고 성격도 무난한 편이라서 목욕도 잘하고 빗질도 잘 참아요. 똘똘한 프린이는 펜스 문을 밀어서 여는 법을 스스로 터득했으므로, 일정 공간에서 탈출할 수도 있으니 잘 살펴야 하는 아이입니다.


사람과의 친화력
모든 사람을 좋아하는 프린이는 #위액트더홈 보호자와 봉사자분들 모두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요. 프린이가 머물고 있는 공간 안쪽으로 들어오는 사람을 향해 늘 포로록 달려와 발아래에서 바삐 움직이며 높은 관심을 표현해요.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와 주는 친화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예요. 그래서 그런지 모두들 금세 프린이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곤 해요. 아직 어린이를 만난 적은 없지만, 누구에게나 터치를 허락하고 친근감을 표현하는 사랑둥이랍니다.


개들과의 사회성
함께 구조된 친구들이나 자신과 비슷한 체구의 아이들과 매우 잘 지내요. 특히 #위액트레나 에게는 같이 놀자는 의사를 올라타는 것으로 다소 격하게 표현하는데, 역시 잘 맞는 절친답게 둘은 약속한 듯 함께 뒹굴뒹굴 구르며 비슷한 텐션으로 놀곤 해요. 체구가 작아서 그런지 친구들과 놀 때면 종종 치일 때도 있어요. 놀이 공간의 펜스 사이로 지나가는 다른 개친구를 보면 앙앙 짖기도 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요.


고양이와 사회성
고양이와 마주하거나 함께 지낸 경험이 없습니다.


활동량
프린이는 네버스탑! 도르마무 프린이의 하루는 놀고 놀고 또 놀아도 지치지 않고 계속 놀기로 채워져 있어요. 특히 성향이 잘 맞는 친구랑 놀 때는 쉴 틈 없이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놀아요. 활동량은 상/중/하 중에 상입니다. 접종을 마치지 않아서 산책은 못하고 있지만, 리쉬를 매고 걷기와 뛰기를 연습하고 있어요. 목줄을 해봤자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으셈!:D 조금 거추장스럽게 느껴지거나 무료하면 리쉬나 목줄을 물어뜯으려 해요.


털 빠짐/짖음
털 빠짐은 거의 없는 편이며, 짖음 수준은 친구들이 짖으면 따라서 왕왕 짖는 정도입니다. 성장하며 만나는 주변 환경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교육이 필요한 부분
프린이는 아직 자기 이름을 알아듣지 못해요. 리콜이 된다면 보호자에게 집중하는 연습을 하고, 접종이 끝나면 시작할 외부 산책을 하기 전까지 목줄과 리쉬 착용 연습을 해야 합니다. 퍼피에게 종종 나타나는 식분증(자신이나 남의 배변을 먹음)이 있으므로 원인을 찾아 교정해야 합니다.


건강 특이사항
프린이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중성화를 하지 않은 상태이며 예방 접종을 이어서 해주셔야 합니다. 알레르기는 없는 것으로 보이나 성장하며 달라질 수 있으므로 프린이의 체질에 대한 꾸준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배에 탈장이 있고, 평소 변질이 묽은 편이여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상적인 가족
둥글둥글 무난한 성품을 가진 프린이는 어디서도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잘 적응해 나갈 것 같습니다. 자라나는 개린이는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명랑함을 지닌 만큼 서툴고 어리숙한 면 또한 있습니다. 보호자의 리더십과 주변 환경이 큰 영향을 주므로, 프린이의 성향을 파악하고 때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며 발맞춰 함께 성장해 나가는 가족이 좋겠습니다. 프린이는 워낙 작아서 친구들 사이에서 이유없이 치일 때도 있는 편이라 외동이 좋을 수 있으며, 개 친구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장난치는 걸 좋아하므로 만약 동거견이 있다면 성향을 파악해서 적절한 관계를 조성할 수 있는가 확인해야 합니다. 아직 세상을 잘 모르는 아기 프린이가 낯선 자극을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함께하며, 하루하루 성장하는 프린이를 응원할 수 있는 가족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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