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성별 남자
크기 중형견(19.5kg)
생년월일 2019년 06월 05일
견종 진도 믹스
중성화 O
예방접종 O
구조장소 시흥개농장
특징 사랑둥이,애교쟁이,겁쟁이,사랑둥이,질투쟁이,
교육 실외배변,앉아,엎드려,켄넬,
좋아해요 간식 ,산책 ,개 친구,놀이 시간,익숙한 사람,
싫어해요 오토바이,달리는 자동차,다가오는 사람,


구조배경
2019년 12월, 참혹한 학대에 의해 온몸이 불타버린 유미의 존재가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유미가 도망쳐 나온 곳으로 추정되는 장소는 #시흥개농장. 즉각 타 동물단체의 구조가 시작되었으나 어느 날보다 평화로워야 할 크리스마스 날, 농장주는 모든 아이를 은밀히 지방의 한 농장으로 빼돌렸습니다. 위액트는 가까스로 아이들의 행방을 찾아 소유주를 설득한 끝에 아이들을 돌려받았고 결국 60여 아이들을 살려냈습니다. 구조견 대부분이 극심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고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컸기에, 극복을 위해 끈기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약 4년이 지난 지금, 아이들과 위액트는 포기하지 않고 가족을 찾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액트잭 은 이곳에서 구조된 친구입니다.


성격
상냥한 그 마음, 오래 간직해 줘서 고마워! 잭♡
다시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고 지낼 수 있을까. 모진 환경에서 겨우 살아남았음에도, 잭은 포슬포슬한 털 속에 따뜻한 마음을 꼭꼭 숨겨두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한 잭은 오래 준비한 만큼 밝고 멋진 멍뭉이로 성장했어요. :-) 이제는 갑자기 큰 동작을 하거나 빠르게 다가오는 사람만 아니라면 잭의 마음은 사람을 향해 슬쩍 열린 뒤 닫힐 줄 모른답니다. 맛있는 밥과 간식을 와구와구 먹으며 짓는 표정을 보면, 그럴때마다 싹트는 감정이 '행복'이라는 것도 잘 알게 된 듯합니다. 일상을 함께 보내는 개 친구들을 아끼고 사랑합니다. 다만 친구들을 대할 때의 매너는 다소 부족해서 좀 더 배워야 합니다.


사람과의 친화력
잭은 익숙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OK입니다. 성별을 구분 지어 대하는 것 같진 않다가도, 가만히 보면 남성보다 여성을 조금 더 반기고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관계를 쌓아온 사람이 이름을 부르면 옆으로 다가와 앉고, 엎드려 쉬기도 할 만큼 긴장을 내려놓습니다. 모르는 사람의 쓰담쓰담도 받아주는 다정함도 지녔어요. 하지만 갑자기 다가오는 사람은 모두 반사! 천천히, 그리고 상냥하게 다가와 주세요.


개들과의 사회성
체구, 나이, 성별, 성향 등 친구에 따라 다르게 대해요. 비슷한 체격의 친구들과는 두루두루 어울리며 잘 지내는 편이지만, 자신보다 작거나 기질이나 체력이 약해 보이는 친구에겐 시비를 거는 경향이 있습니다. 간혹 여자 친구에게는 자신의 매력을 뽐내려 마킹을 하는 경우도 있고요. 개 친구와 함께 어울릴 때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보호자의 관찰과 적절한 개입이 필요합니다.


고양이와 사회성
고양이와 함께 산 적은 없으며, 잭의 성향상 길에서 갑자기 마주친다면 순간적으로 흥분할 수도 있습니다.


활동량
목줄을 착용하고 산책을 매우 잘하는 잭은 최근 새롭게 떠오른 산책 모범생입니다. 사방이 펜스로 막혀있는 안전한 곳에서 ‘잭~’ 하고 부르면 곁에 다가와서 앉기도 하므로 잭과 교감하며 외부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평균 정도의 활동량을 가지고 있고, 실외 배변을 하므로 하루 2회 이상의 산책이 필요합니다.


털 빠짐/짖음
털이 빠지는 편입니다. 대형 차량과 오토바이의 소리를 듣거나, 켄넬 안에서 다른 친구들을 볼 때 짖기도 하지만 개입하면 금방 멈춥니다.


교육이 필요한 부분
차량 소리 및 다양한 도시 소음을 무서워하므로, 소리 자극에 대한 둔감화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여 잭이 안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산책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낯선 남자를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 또한 좋은 기억과 경험을 제공해서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건강 특이사항
대체로 건강하며, 일시적인 혈소판 감소증세로 2주가량 약을 복용한 뒤 정상 회복했던 병력이 있습니다.


이상적인 가족
잭은 서로 익숙함이 생기면 서서히 마음을 연 뒤 주머니 속에 꼬깃꼬깃 감춰두었던 사랑을 잔뜩 전하는 다정한 아이입니다. 친해질 때까지 잭이 놀라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그리고 천천히 다가와 줄 수 있는 인내심을 가진 가족이어야 합니다. 잭은 실외 배변을 하기 때문에 하루에 최소 2회 이상의 산책을 해야 합니다. 켄넬에 들어가서 잘 쉬는 편으로 ‘하우스’라고 말하면 켄넬에 쏙 들어갑니다. 가족이 된 후, 초반에는 켄넬을 잘 활용하면 잭의 적응에 도움이 될 거에요. 동거견이 있다면 잭과 비슷한 체격의 친구는 좋은 가족이 될 수 있으나, 기질이 약하거나 작은 친구가 있는 집은 어렵습니다. 큰 차와 오토바이 소리 등 인공적인 소음에 대한 두려움을 짖음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도심 한복판의 삶은 다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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