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레미
성별 남자
크기 소형견(2.5kg)
견종 말티즈
중성화 O
예방접종 진행중
구조장소 남양주 번식장 마을
특징 트라우마 있음,애교쟁이,겁쟁이,먹보,
교육 패드배변,앉아,켄넬,
좋아해요 간식,음식,개 친구들,터그놀이,
싫어해요 혼자 있는 것,큰 소리,갑작스런 움직임,갑작스런 소리,


구조배경
레미는 소형 크기의 품종견들을 모아두고 불법으로 번식과 유통을 하던 #남양주번식장마을 에서 약 250마리의친구들과 함께 구조된 아이입니다. 수년간 쌓인 배설물로 인하여 암모니아 냄새와 악취가 심해 눈을 뜨기도 힘들었던 그곳에서 원치 않는 임신과 출산을 강요당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먹으며 철저하게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되며 학대를 받아왔던 레미는 위액트의 구조로 번식장을 나온 그날을 마지막으로 번식업의 악순환을 끊고 평범한 개의 삶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성격
“나 레미, 부캐는 겁쟁이! 본캐는 애교쟁이❤️” 레미는 겁은 좀 많은 편이지만 적응력 하나는 정말 최고인 아이예요! 번식장 생활로 인한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아직 남아 있어 처음 약 한 달 정도는 사람의 터치나 갑작스러운 움직임만으로도 쉬야를 할 수 있으니 천천히 시간을 들여 조심스럽게 대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처음 본 사람에게 마음을 열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일 뿐 사람에게 적응 완료! 상태가 되면 애교쟁이+보호자껌딱지인 레미의 본모습이 나와 자기를 만져주고 예뻐해 주기를 요구하기도 하고 보호자 옆에 찰싹 붙어있는 걸 좋아하는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예요. 레미가 겁쟁이긴 해도 장소 적응력 하나는 만렙이라 처음 간 곳도 마치 자주 와본 것처럼 아주 여유롭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장소 탐색을 즐긴답니다! 그리고 혼자 놀기 달견으로 터그놀이하는 장난감 가지고 혼자서도 잘 놀고 소리에 약간 민감한 편이라 삑삑이 장난감은 레미가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요. 간식과 사료는 가리지 않고 다 잘 먹습니다. 다만, 식탐이 있는 아이라 밥 먹기 전 흥분도가 올라가고 자기 사료를 클리어하고 다른 개 친구의 밥그릇으로까지 침범해서 먹는 편이라 다견 가정일 시 먹는 장소를 분리하여 급여하는 게 좋아요. 켄넬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좋아하는 간식을 넣어주면 잘 들어가고 겁쟁이답게 덜덜 떠는 모습을 보여도 큰 저지레 없이 목욕, 드라이 모두 잘하는 편입니다. 다만, 귀 일부분이 잘린 사건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미용은 아직 많이 어려워하고 얼굴 쪽 미용은 특히 많이 어려워합니다.


사람과의 친화력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있지만 시간을 충분히 주고 기다려주면 만져주는 손길도 좋아하고 애교도 많아지는 사랑둥이에요!


개들과의 사회성
레미는 친화력이 정말 좋고 개 친구라면 크게 가리지 않고 누구나 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친구에게 다가가는 매너가 좋지는 않아서 레미를 약간 부담스러워하는 친구들도 있답니다 :(


고양이와 사회성
아직 고양이와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활동량
에너지레벨이 많이 높지는 않지만 활동적인 편이에요.


털 빠짐/짖음
털 빠짐은 적은 편이나 털이 잘 엉키는 편이라 빗질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아요! 보통 외부에서 사람이 들어올 때, 보호자가 외출할 때 짖음이 있는 편이고 사료나 간식을 먹기 전에 요구성 짖음이 있을 때가 있어요. 그리고 혼자 있는 걸 좋아하지 않아 집에 아무도 없을 때 하울링이 있습니다.


교육이 필요한 부분
레미는 목줄 거부감이 심한 편이라 목줄만 하면 그대로 멈춰라! 가 되어 움직이지 않고 당기면 물어뜯으려고 해요. 실외 산책 진행을 위해 입양 후에도 목줄 적응 훈련이 필요하고 실내에서 마킹을 하지는 않지만, 아직 패드 배변 실력이 70점 정도라 이에 대한 훈련도 앞으로 더 필요합니다. 기본명령어 실력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좋아하는 간식/사료가 있으면 앉아! 까지는 가능해요! 레미가 좋아하는 음식을 활용해서 반복 교육해주다 보면 다른 기본명령어도 가능할 것 같아요 :)


건강 특이사항
눈물이 조금 많은 편이라 알레르기 사료를 먹이고 있어요.


이상적인 가족
무엇보다 아픈 과거로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아직 많이 남아 있는 레미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고 천천히 다가가 레미가 먼저 다가와 줄 때까지 차분하게 기다려줄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한 가족을 만나면 좋겠습니다. 이런 레미의 특성상 통제가 어려운 어린아이, 미취학 아동이 있는 가정보다는 청소년, 어른들로 이루어진 가족 구성원이 더 적합할 것 같아요. 그리고 개 친구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 동거견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집으로 간다면 레미가 조금 더 빨리 마음의 문을 열고 가족들 모두에게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식분증이 있기 때문에 집에 상주하는 가족 구성원이 1명 이상인 환경이면 더 좋겠습니다. 지난날의 아픈 상처는 모두 잊고 앞으로 행복 가득한 레미의 꽃길에 동행할 평생 가족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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